8세 여아 살인한 10대 소녀, 조현병 확인…누리꾼 반응은 ? “눈에는 눈”

    인터넷 이슈 / 서문영 / 2017-04-0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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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8세 여아를 살해한 10대 소녀가 조현병 질환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10대 소녀 A양의 병원 진료 기록을 확인한 결과 우울증과 조현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밝혔다. 조현병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질환인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은 지난달 29일 B(8세) 양을 자신의 집으로 유괴한 뒤 테블릿 PC 전선으로 목을 졸라 숨지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yy****** 정신병갖고있다고 다 사람죽이지는 않는다” “rnal*** 눈에는 눈이다” “혼*** 뭔가 석연치 않아” “응** 집안이 문제였냐”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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