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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김기수 SNS | ||
지난 2일 김기수는 자신의 SNS에 ‘너희들끼리 떠들고 한말 너희들끼리 거두고 하세요 .. 진심 빡치니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자신에게 악플을 남긴 사람들을 향한 글귀였다.
하지만 김기수는 ‘사랑이란 이름으로 덮어두렵니다’라며 ‘나를 머릿속에 지우고 나도 당신들을 머릿속에서 지우고 살렵니다’라고도 글귀를 남기며 긍정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김기수는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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