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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프리즌' 스틸 컷) |
영화 ‘프리즌’이 ‘미녀와 야수’를 꺾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영화 '프리즌'은 관객 수 6만 72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16일 개봉한 ‘미녀와 야수’는 독보적 흥행체제를 구축해왔으나 23일 ‘프리즌’ 개봉 후 엎치락뒤치락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미녀와 야수’는 관객 수 4만9476명으로 2위에 올랐으며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3만3321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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