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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프리즌' 포스터) |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프리즌'은 5만 1693명을 모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수는 232만 7091명이다.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배우 한석규와 김래원의 케미와 강신일, 이경영, 김성균 등 명품 조연들의 출연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와 3위는 각각 4만 4230명의 선택을 받은 '미녀와 야수'와 2만 9395명이 발걸음을 옮긴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각각 418만 9517명, 63만 24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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