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페퍼민트앤컴퍼니

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시간위의 집’은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독특한 소재와 반전으로 실관람객들의 극과 극 관람평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먼저 전반부 관객들을 몰아붙이는 긴장감에 대해 “진짜 재밌게 봤어요! 한 시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 최고! (haha****)”, “긴장감 대박! 간만에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 한 편 봤어요(ksa0****)”, “김윤진 연기력 역시 탑 오브 탑!! 몰입도에 긴장감까지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mjli****)”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영화 후반부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엔딩에 대해서는 "마지막 반전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감동폭발! (y66p****)", "스릴러 영화 보고 감동하고 울기는 처음이다.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아니고 감동 미스터리 스릴러 (jims****)" 여느 미스터리 스릴러에서 볼 수 없는 관람평을 쏟아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긴장감과 공포는 물론 ‘미희’의 눈물 나는 모성애가 어우러져 독특한 장르를 탄생시켰다는 호평과 함께 모성 스릴러, 감동 미스터리 스릴러와 같은 장르에 대한 신조어들이 쏟아지고 있어 예비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시간위의 집’은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