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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채널A 캡처> | ||
배우 윤제문의 과거 사과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윤제문은 최근 영화 ‘아빠는 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윤제문은 지난 5월 음주운전이 적발된 이후 첫 공식석상으로 택했다. 이날 그는 취재진에 앞에 서서 “오늘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게 되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여러분을 실망시켜드려 정말 죄송하다. 영화를 위해 헌신해온 스태프, 관계자, 배우들에게 누를 끼쳐 정말 면목 없습니다”고 사과를 전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많이 생각하고 깊이 반성했다.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 저의 잘못을 잊지 않고 앞으로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허리를 숙였다.
하지만 윤제문은 이후 인터뷰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인터뷰가 있기 전날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인사불성에 가까운 상태였던 것. 앞서 3차례 음주 문제를 일으켰던 윤제문에게 실망을 드러내는 반응이 있는 반면, 그의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는 옹호 의견이 나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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