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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제공) | ||
배우 박보영이 SNS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힘쎈여자 도봉순'(이하 도봉순)에서 도봉순 역으로 열연했던 박보영이 최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보영은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느냐'는 팬의 질문에 "사진 올리는 SNS요? 안 해요. 가끔 구경은 한다"며 "다이어트 식단이나 내 이름을 쳐본다. 야구도 보고 짤막하게 영상 올라온 것도 본다"고 말했다.
또 그는 "내가 하기에는 조금 어려울 것 같다. 그리고 SNS 안 해도 나는 잘 살고 있다"며 "그래도 내가 이렇게 얘기하면 팬들이 잘 안 살고 있다고 SNS를 하라고 하시긴 하지만 난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보영이 출연했던 JTBC 금토드라마 '도봉순'은 지난 15일을 끝으로 종영했고, 후속작은 박해진, 김민정 주연의 '맨투맨'이며 오는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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