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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을 낱낱이 파헤치는 토크 라이브쇼 '맨투맨 탐정단'이 오는 22일 밤 12시 네이버 V앱의 V DRAMA 채널을 통해 첫 생방송된다.
특히 이번 첫 생방송의 게스트로 배우 박해진과 김원석 작가, 이창민 PD가 전격 출연을 확정해 드라마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지난 4개월여간 '맨투맨' 촬영을 통해 배우와 제작진의 사이를 넘어 끈끈한 의리로 뭉친 세 남자의 어디에도 본 적 없는 생생한 비하인드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맨투맨' 관계자는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배우와 작가, 감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 굉장히 파격적인 행보이다. 게스트로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 주었고, 그만큼 ‘맨투맨’을 향한 자신감과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드라마 시청과 더불어 시청자와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한 소통의 공간을 통해 더욱 보는 재미를 극대화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맨투맨 탐정단'은 MC와 드라마 출연진, 패널들로 구성된 토크 라이브쇼로 '맨투맨' 방송 직후 드라마 전반에 대한 세세한 이야기를 나누는 '맨투맨' 속 숨겨둔 비장의 무기다.
한편 '맨투맨'은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으로 오는 2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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