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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곽부성 SNS) | ||
홍콩 톱스타 곽부성이 23세 연하의 연인과 백년가약 소식을 알린 가운데 데뷔 계기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중국 한 포털사이트는 곽부성을 비롯해 주윤발, 유덕화 등의 유명 연예인들의 데뷔 전 직업을 보도했다.
그 중 곽부성은 에어컨 기술공 출신으로 친구의 권유로 방송국에서 백댄서로 일하다 당시 유명 여자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알렸다.
더불어 주윤발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중학교를 졸업한 직후 술집 웨이터와 외판원등으로 생계를 이어가다 19세 되던 해 배우학교에 들어갔다.
유덕화 역시 집안이 가난해 어린시절부터 설거지등 각종 아르바이트와 데뷔 직전에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겨주는 일을 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곽부성은 2015년부터 공식 연인사이가 된 팡위안과 2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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