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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 ||
그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5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맨투맨' 출연 소회를 밝혔다.
박해진은 "10년 만에 마음대로 연기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났다"는 말로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음을 드러냈다.
또 그는 "재밌게 잘 놀았다는 느낌"이라며 "촬영이 끝날 때는 나를 설우라고 부르는 현장이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것 같아 먹먹했다"고 얘기하며 촬영 종료에 대한 아쉬움도 함께 말했다.
한편 박해진은 '맨투맨'에서 코드명 케이를 지닌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 역을 맡았다. 21일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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