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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SNS |
박해진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 김설우를 연기한 것에 대해 “10년만에 마음대로 연기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났다”라며 “그만큼 재미있게 잘 놀았다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촬영이 끝날 때는 나를 설우라고 부르는 현장이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것 같아 먹먹했다”라고 말하는 등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맨투맨’은 매주 금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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