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시카고 타자기 |
세주는 내 글은 뺏겼지 남의 글은 뺏지 않는다고 하고 시카고타자기 원고를 불태운다. 도하(천호진)과 태민어머니(조경숙)대화를 하는데 태민이는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를 던졌다.
전설(임수정) 시계를 보는데 갑자기 뒤로 빠르게 가면서 경성속이 보인다. 방울여사(전수경)과 이야기 나눌때 방울여사는 그냥 현실을 충실이 살아야 한다고 한다
전설은 왜 자꾸 전생이 겹쳐 보이는지 '미련이었을까? 집념이었을까? 아니면 죽엇어도 잊지못할 사연이나 사람일까??'를 생각한다
글을 다시쓰는 세주 하지만 대표는 세주가 쓴거 같지 않다고 하고 휴재를 하게 된다.결국 세주는 원고를 찾게되고 진오는 집에서 같이 살고 소설을 끝만 마치면된다는 조건을 내건다
세주는 진오를 데리고 기자회견을 열고 유령작가설을 인정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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