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보안관' 스틸컷

영화 '보안관'이 전국 시사회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앞서 '보안관'은 개봉 전 부산, 대구, 전주, 광주, 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시사회를 진행했으며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아내 벌써부터 '대박' 예감을 뽐내고 있다.

특히 '보안관'의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인 이성민을 비롯, 조진웅, 김성균을 필두로, 김종수, 김혜은, 조우진, 임현성, 배정남까지. 각자의 색을 담은 로컬로 분한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빈틈 없이 꽉 채워진 재미를 선사해낸다.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세.젤.캐! 세상에서 제일 좋은 캐스팅의 조합”(wlsl****), “연기 잘하는 배우들 존재감 반짝반짝! 다른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가 중요하다는 걸 입증하는 영화!”(hear****),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세 배우의 시너지가 최고였던 영화!”(jesus****), “캐릭터들의 개성이 살아 있는 오락 영화!”(아****), “개성적인 캐릭터, 흥미로운 스토리에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이 가세한 영화답게 재미 확실히 보장”(devilcar****) 등 믿고 보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의 뜨거운 시너지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종일관 유쾌하고 쫀쫀한 케미를 발휘하는 영화”(vivie****), “지루할 틈이 없다!”(fmad****), “일상 속 코믹함! 자연스러운 사투리가 능수능란하다!”(a22****), “진짜 동네 아저씨들 같은 느낌?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가 나와서 참 좋았어요”(rwd5****)"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안관'은 오는 5월 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