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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불타는 청춘'방송캡처) |
이날 방송은 '평균나이 49세 스피드를 즐기다'라는 내용으로 진행돼 1위를 한 사람이 절대권력을 거머쥐게 되는 카레이싱 승부를 다뤘다.
구본승은 동료들을 챙기면서도 40대와 50대를 나눠서 레이스를 펼친다는 규칙 설명에 "나이로 나눈다고?"라며 적극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카레이싱을 두고 하는 내기에 먼저 "회비면제는 약하니까 1등이 왕 하자"며 강한 승부욕을 발휘,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또 구본승은 훤칠한 키에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해 마이클잭슨을 연상케 하며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구본승은 JTBC 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 이후 5년 만에 연기자로 TV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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