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 연정훈과 본격 대결구도... “스펙터클한 전개 펼쳐질 예정”

    방송 / 서문영 / 2017-04-29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드라마하우스 제공)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맨투맨’에서 연정훈과 본격적인 대결구도를 그린다.

    28일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에서는 김설우(박해진)이 선배 요원 Y가 남긴 '세 개의 목각상을 찾아'라는 메시지를 단서로 검은 커넥션을 파헤치기 위한 본격적인 추적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 컷 속 김설우(박해진)은 경계심 어린 눈빛을 하고 있으며 송산그룹 사장 모승재(연정훈)와 그의 아내 송미은(채정안)은 어딘가 표정을 숨기고 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맨투맨’측은 "초반에는 배우들이 예상 밖 반전 캐릭터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면, 3회부터는 다시 스펙터클한 전개가 펼쳐진다"며 "목각상 작전 플랜B의 실체도 서서히 드러날 예정"이라고 말해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오후 11시 방송 예정인 '맨투맨'은 첫 방송과 동시에 JTBC 역대 드라마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 데 이어 2회 연속 시청률 4%를 돌파하며 초반부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