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시카고 타자기 |
첫 회부터 의아해 하던 부분이 회를 거듭할 수록 서서히 풀리고 있다.
세주는 갑자기 진오가 보이기 시작하고 또 한명 전설친구(양진성)도 귀신을 본다.
전설(임수정)은 세주한테 고맙다고 도시락을 가지고 왔고 진오는 문을 열어준다
극 초반에 저절로 문이 열렸던 것은 진오때문인었던 것.
15년전 혼자 사는 세주를 찾아온 도하(천호진)태민엄마(조경숙)은 세주한테
유령처럼 조용히 살라고한다
진오를 괴롭히려다가 나타난 전설은 세주는 진오한테 또 막말했는데 전설은 오해를 하게 된다
화난 세주는 타자기를 부스려고 하는데 경성속이랑 겹쳐보이기 시작한다
셋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떠오른다.
앞으로 시카고 타자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