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의미 있는 작품 '특별시민'에 '주목'...'박스오피스 1위'

    영화 / 서문영 / 2017-04-30 07: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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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영화 '특별시민' 포스터)
    제19대 대선이 포함된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최근 주목받는 영화로 '특별시민'이 꼽히고 있다.

    '특별시민'은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헌정 사상 최초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얘기를 담은 작품으로 제19대 대선 기간과 맞물려 더 주목받고 잇다.

    또 이 영화는 배우 최민식, 곽도원, 라미란, 심은경 등 명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별시민'은 29일 24만 884명의 관객들에게 선택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는 68만 1046명.

    한편 박스오피스 2위와 3위는 각각 20만 2576명과 13만 6703명을 모객한 '임금님의 사건수첩'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며 누적관객수는 50만 6639명, 305만 80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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