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시민’, 5월 황금연휴 첫날... 누적관객 수 100만 명 넘어서

    영화 / 서문영 / 2017-05-02 07: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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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영화 '특별시민' 스틸 컷)

    영화 ‘특별시민’이 근로자의 날 14만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특별시민’은 일일 관객 수 14만9803명으로 누적관객 수 105만4214명을 모았다.

    이로써 ‘특별시민’은 징검다리 연휴를 포함해 10여일 가량의 5월 황금연휴의 첫날 기분 좋은 스타트를 알리며 흥행 초읽기에 나섰다.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을 그린 작품.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등이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15만 8020명, 3위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10만 683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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