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태곤, 폭행 사건 전말 공개…“싸가지 없는 거 싫어해” 발언 재조명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5-0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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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MBC '나혼자산다'>

    배우 이태곤이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해 폭행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이런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태곤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드라마에서 맡은 ‘상남자’ 역과 자신은 많이 다르다고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태곤은 “드라마에서는 강한 역을 많이 했다. 남자와도 싸우고 여자와도 싸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제 성격은 그렇지 않다. 싸가지 없는 걸 엄청 싫어한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태곤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나는 상남자가 아니다. 연기했던 역할 이미지 때문에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태곤은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라스’에 게스트로 출연해 코뼈 골절을 당한 그 날의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공개할 예정이다.

    ‘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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