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시민', '석가탄신일' 연휴 누적 관객수 120만 돌파 ’목전‘

    영화 / 서문영 / 2017-05-0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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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특별시민'스틸컷)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이 '석가탄신일' 연휴에 120만 관객을 돌파하겠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특별시민‘은 8만 2103명의 관객수를 동원, 전체 박스오피스 3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113만 6344명.

    ’특별시민‘은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라는 소재로 관객들의 관심이 관객수로 입증이 되고 있다.

    한편 이날 1위, 2위는 각각 14만 8077명 , 10만 2371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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