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처)

배우 공유의 특별한 가족관계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공유가 절친 강동원과 가족간의 결혼으로 맺어진 사돈지간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공유와 강동원이 '가문의 영광 연예계 금빛 족보' 스타 랭킹 3위에 오른 것.

공유와 강동원은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부터 모델 활동을 하며 친분을 쌓았지만 사돈지간인 건 2004년까지도 전혀 몰랐다.

강동원이 우연히 아버지와 통화를 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고. 알고 보니 공유와 강동원의 할아버지는 부산에서 어릴 적부터 호형호제한 사이로 자식들끼리 결혼을 시켜 사돈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