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드라마하우스 제공)

박성웅과 김민정이 배우들과 함께 '맨투맨'을 파헤치는 코멘터리 라이브쇼 '맨투맨 탐정단'(이하 ‘맨탐정’)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 색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맨탐정'은 매주 토요일 '맨투맨' 방송이 끝난 직후 네이버 V앱의 V DRAMA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코멘터리 토크쇼로서 배우와 스태프들을 초대해 생생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4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진에 따르면 배우 박성웅과 김민정이 ‘맨탐정’ 3회 게스트로 출연해 드라마 촬영 후기와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

'맨탐정'은 매주 토요일 '맨투맨' 방송이 끝난 직후 네이버 V앱의 V DRAMA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코멘터리 토크쇼로서 배우와 스태프들을 초대해 회차별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전한다.

지금껏 무거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박성웅은 '맨투맨'에서 중2병 톱스타 여운광 역을 맡아 전에 없던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또 김민정은 운광의 열혈팬에서 특급 매니저가 된 차도하를 열연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른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이 '맨탐정'에서 풀어낼 숨은 이야기와 두 배우가 보여줄 케미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4회 박해진과 김민정의 역대급 키스 엔딩으로 궁금증을 높인 '맨투맨' 5회는 오는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