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 송파구의회 의원, 삼전동·잠실3동 현장점검 실시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17-05-0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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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이혜숙 서울 송파구의회 의원이 삼전동과 잠실3동 지역 공사현장 등의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 의원은 우선 삼전동 어린이집 공사현장을 방문해 작업자의 안전장구 착용 등 공사관계자의 안전여부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로부터 공사장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줄이고 안전사고에 대비해 공사를 진행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2015년 전국 최초로 일반주택 음식물종량제 RFID기기 시범 보급 지역인 삼전동과 아파트 단지로 구성된 잠실3동을 방문해 RFID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점검을 실시했다.

    이 의원은 “RFID기반 음식물쓰레기 관리체계 확대를 통해 처리비용 감소·배출량 감량 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구민이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야한다”고 말하며 RFID기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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