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스타그램, 카린 제공)

가수 한동근이 화제를 일으키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동근은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로맨티스트가 되고 싶다. 진한 사랑을 하고 싶다”며 “서로 바쁜 걸 이해해주고 힘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좋은 추억을 만드로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사 쓸 때마다 힘들다. ‘난 왜 이런 것을 상상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든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동근은 “인간미 있어보이는 사람을 좋아해요. 되게 예쁜 것보다도, 계속 봤을 때 매력 있는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은 수지”라고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