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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 환경 공단 제공 |
중국 내륙에 광범위하게 남아 있는 황사가 서풍을 타고 우리나라에 유입되면서 황사의 영향도 이어지겠다. 다만 기류에 따라 황사 강도와 영향 범위, 지속시간이 유동적일 수 있겠다.
또한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로 어제보다 다소 높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편 전국이 맑다가 밤부터 전남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로 인해 오는 9일부터 미세먼지 농도는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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