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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석조저택 살인사건' 스틸컷 |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석조저택 살인사건'(감독 정식, 김휘)은 전국 459개의 스크린에서 2만6482명의 관객을 동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4만 1584명.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이후 경성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7만 2976명의 관객을 모은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2위는 6만 3914명을 모은 '보안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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