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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쳐) |
강용석 변호사가 ‘썰전’에서 나경원 의원과 조윤선 전 장관을 언급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과거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해 나경원 의원과 조윤선 전 장관의 미모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새누리당에서는 나경원파와 조윤선파로 나누어져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국회의원 보좌진과 기자들 사이에서 나경원 의원과 조윤선 전 장관 중 예쁘냐 파가 나눠져 있음을 말하고자 한 것.
이어 강용석 변호사는 “이런 말 하면 오해받을 수도 있는데 나중에 가면 갈수록 조윤선이 낫다고 하더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나경원 의원은 부친이 운영하는 사학법인 ‘웅둥학원’이 세금 미납으로 논란이 되고 있으며 조윤선 전 장관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내며 리스트 작성, 관리에 깊이 개입한 혐의로 12일 공판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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