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저택 살인사건’, 꾸준한 인기…‘20만 관객 돌파’ 목전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5-1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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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씨네그루 키다리이엔티>

    ‘석조저택 살인사건’ 2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석조저택 살인사건’(감독 김휘, 정식)은 3만 503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만 6622명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S. 밸리저의 ‘이와 손톱’을 원작으로 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이후 경성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배우 고수,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 임화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에이리언: 커버넌트’로 10만 7955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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