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시카고 타자기 |
이같은 상황가운데 시카고 타자기 9화에서는 세주(유아인)과 전설(임수정) 포옹하는데
씁슬하게 바라보는 진오(고경표)의 모습이 포착됐다.
전설을 여자로 먼저 바라봤다는 진오, 하지만 그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전설은 세주에게 과거 버림받은이야기를 해준다. 세주는 자기도 버림받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안 버린다 말해준다
세주는 전설이 소설때문에 전생이 떠오를까봐 연재를 안한다. 연재를 안해서 투자자들이 반발이 심해진다.그래서 진오는 대책을 세운다
대책은 바로 전설에게 먼저 원고를 보여주는 것. 전설은 전생이 떠오르지 않고 오히려 감동적이라고 한다
결국 연재를 해서 투자자들의 반발을 안심시킨다
전생속 전설의 첫 임무수행 중 눈속임을 피하고 뽀뽀를 한다
시카고 타자기가 또 어떤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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