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프로듀스 101 시즌2가 화제인 가운데 장문복 역시 지속되는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장문복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특이한 목소리와 빠른 랩 실력으로 화제가 됐다.

그는 101명의 연습생이 처음 함께한 미션곡 '나야 나' 첫 무대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F등급이였음에도 엔딩요정'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지난달 22일 방송된 '프로듀스 101' 방송에서는 방출자를 가리는 그룹배틀이 펼쳐졌고 장문복은 1차 경연에서 팀원 김성리, 김동한, 성현우, 윤희석, 정원철과 함께 엑소의 '콜 미 베이비'로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서 장문복은 성현우의 등 뒤에 업혀 등장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은 바 있다.

그의 찰랑거리는 긴머리 역시 트레이드 마크이자 인기요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