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맨투맨' 7·8회, '맨투맨 탐정단' 방송 캡처)

배우 박해진이 '맨투맨'에서 고스트 요원 설우로 절정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에서 최정예 고스트 요원 김설우의 본격적인 맹활약이 펼쳐지면서 박해진의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맨투맨’에 7회에서 위험에 빠진 차도하(김민정)를 구하기 위해 온몸을 불사하는 액션으로 강렬한 남성미를 발산했으며 8회에서는 소름돋는 위장술까지 선보이며 입체감있는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또한 박해진은 8회 방송직후 네이버 V앱에서 '맨투맨' 코멘터리 라이브쇼 '맨투맨 탐정단'에 재출격해 에피소드와 비하인드를 방출해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극중 명대사 "예뻐서요", "오빨 배신할 수 없어", "이런거 보지마요" 등을 재연하며 여심을 녹였다.


한편 '맨투맨'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