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진, 하트 날리며 '어쩌다 어른' 출연 소감 "멀리서 방청오신 아가씨들 감사"

    방송 / 서문영 / 2017-05-18 00: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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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유수진 인스타그램

    루비스톤 사내이사이자 작가로 활동했던 유수진이 화제의 키워드에 오른 가운데 그의 SNS 또한 화제다.

    최근 유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어른촬영 #멀리서방청와주신우리아가씨들감사드리나이다 #밥도한끼못멕이고언니가나쁘네 #끝내고곧바로프로필사진찍으러출동 #사진찍어보니이제늙어서팔자주름압박 #나도주사아줌마가필요해 #멍들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흰 와이셔츠를 입은 채 긴 생머리를 뽐내며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수진은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행복한 부자가 되는 법'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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