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 사극부터 연극까지... ‘끝없는 도전’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5-19 10: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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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 멤버 황찬성이 끝없는 도전을 이어간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2화에서 남지현(은봉희 역)의 바람둥이 남자친구로 깜짝 등장한 황찬성은 미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어 그는 오는 31일 방영 예정인 KBS2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연우진(이역 역)의 진정한 벗 서노 역을 맡아 끈끈한 브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7일의 왕비’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황찬성은 드라마에서의 활약에 이어 연극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오는 6월 2일 막을 올리는 연극 '나의사랑 나의신부'를 통해 첫 무대 연기에 도전하는 것.

    지난 18일 열린 연습 현장 공개에서는 탄탄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황찬성이 출연하는 '나의사랑 나의신부'는 이명세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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