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 김민정과 묘한 기류…달달한 ‘신체 포기 각서’

    방송 / 서문영 / 2017-05-21 11: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JTBC '맨투맨' 방송화면 캡처
    ‘맨투맨’에서 박해진과 김민정이 묘한 기류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에서는 김설우(박해진 분)이 여운광(박성웅 분)과 차도하(김민정 분)의 앞에 섰다.

    김설우는 여운광과 차도하에게 조금 미안한 것이 있던 상황. 이에 차도하는 김설우에게 까칠한 태도를 보였다. 김설우도 차도하의 반응을 당연하다고 생각한 듯 가만히 그를 지켜봤다. 이때 차도하는 김설우에게 ‘신체 포기 각서’를 작성하라고 말했다.

    ‘신체 포기 각서’를 본 김설우는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차도하는 여운광 때문이라고 말했지만, 김설우는 이를 보고 므흣한 미소를 지었다.

    ‘맨투맨’에서 박해진은 코믹함은 물론, 달달한 로맨스까지 선보이며 금요일과 토요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