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이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일일관객수 5만 38명을 끌어모았다. 누적관객수는 63만 9950명이다.이는 전체 박스오피스 2위, 국내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이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다.

한편 이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는 '겟 아웃'이 차지했다. '겟 아웃'은 일일관객수 9만 9220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10만 322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