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송하윤, 안재홍에 사심보이는 표예진에 질투 폭발

    방송 / 서문영 / 2017-05-23 22: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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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

    '쌈 마이웨이' 송하윤이 표예진에게 질투를 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김동휘)'에서 백설희(송하윤 분)는 김주만(안재홍 분)을 엘리베이터로 따로 불러 출장 가방을 챙겨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안에서 몰래 손을 잡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김주만은 백설희에게 영화 용자가 재밌다고 말했다.

    이때 엘리베이터가 멈춰서고 장예진(표예진 분)을 비롯한 직원 두명이 타자 백설히와 김주만은 황급히 손을 뗐다.

    이어 장예진은 김주만에게 요즘 용자가되게 재밌다고 말했고 당황하해는 김주만에게 표구하기 힘들정도로 재밌다더라며 쑥쓰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를 뒤에서 지켜본 백설희는 질투어린 표정을 지었고 직원들이 김주만에 대해 장예진이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수근거리는 것을 듣고 씁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극중 송하윤은 해바라기처럼 안재홍을 바라보며 내조하는 귀여운 캐릭터를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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