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최강희, 권상우와 한 밤 중 '핑크빛'...다정다감 면모 '발산'

    방송 / 서문영 / 2017-05-24 22: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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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장면캡처)
    배우 최강희가 24일 방송된 KBS2 '추리의 여왕'에서 권상우를 정성스레 치료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설옥(최강희 분)은 이날 하완승(권상우 분)과 밤 늦게 만남을 가졌다.

    앞서 그는 부모님의 사망이 자살이 아닌 것을 알아차리고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유설옥은 갑자기 찾아온 하완승이 다리에 피를 흘리고 있자 깜짝 놀라며 집 안으로 데리고 들어왔다.

    또 그는 하완승이 다친 것에 대해 타박을 하며 정성스레 치료를 해 '앙숙 케미'를 선보였다.

    이어 유설옥은 하완승이 자신 때문에 다친적이 많다는 말에 자신 때문에 다치면 더 화나니 다치지 말라는 말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 장면에서 최강희는 부상당한 권상우를 보며 속상해 하면서도 자상한 손길로 꼼꼼히 치료하는 유설옥을 완벽하게 연기해 두 사람 사이가 어떻게 발전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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