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 개정안 등 5건 의결
5분 발언서 '초과 근무수당 차별 해소' 등 요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안성화)는 지난 2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송파구 통합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개 안건을 의결하고 제24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 18일부터 총 12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 현장방문 및 의안심사, 안건처리 등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내실을 기했다는 평가다.
지난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류승보 의원의 ‘문정도시개발 지구 교통 개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김중광 의원의 ‘방호울타리는 도시미관의 바로미터다’, 김상채 의원의 ‘차별과 특권 없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 박인섭 의원의 ‘재건축사업 좀 더 적극 추진해야 한다’, 유정인 의원의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초과근무수당 차별을 바로 잡자’라는 요지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어 상정된 5개 안건도 처리했다.
이날 의결된 안건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송파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운영 및 실비 보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파구 통합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파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파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이 원안가결 됐다.
안성화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때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의안심사와 현장 방문 등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과 늘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주시는 구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제249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5분 발언서 '초과 근무수당 차별 해소' 등 요구
![]() |
||
▲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모습. |
지난 18일부터 총 12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 현장방문 및 의안심사, 안건처리 등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내실을 기했다는 평가다.
지난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류승보 의원의 ‘문정도시개발 지구 교통 개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김중광 의원의 ‘방호울타리는 도시미관의 바로미터다’, 김상채 의원의 ‘차별과 특권 없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 박인섭 의원의 ‘재건축사업 좀 더 적극 추진해야 한다’, 유정인 의원의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초과근무수당 차별을 바로 잡자’라는 요지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어 상정된 5개 안건도 처리했다.
이날 의결된 안건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송파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운영 및 실비 보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파구 통합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파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파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이 원안가결 됐다.
안성화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때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의안심사와 현장 방문 등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과 늘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주시는 구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제249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