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MBC '훈장 오순남' 방송화면 캡처 |
훈장 오순남' 구본승이 박시은 사업을 걱정하며 남몰래 도움을 줬다.
6월 1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일일드라마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결, 연출 최은경 김용민)' 28회에서는 음식 사업을 시작하려는 오순남(박시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두물(구본승 분)은 허겁지겁 오순남(박시은 분)을 찾아가 사업 제안한 사람의 명함을 달라고 말했고 박시은은 무슨일이냐며 놀라 물었다. 두물은 제 친구가 식품쪽 사업하는데 알면 두루두루 도움도 받고 좋지 않겠냐며 순남을 안심시켰다.
순남이 명함을 보여주자 두물은 명함을 사진으로 찍고 정운길(설정환 분)에게 전화를 걸어 뒤를 캐라고 말했다.
운길은 못 말리겠다며 혀를 끌끌 찼지만 두물은 아무래도 이상하다며 계속해서 사업을 제안한 제임스 초이를 의심했다.
한편 극중 구본승은 안정적인 연기와 자상한 면모로 박시은과 핑크빛 기류를 뽐내며 극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