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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김달호 서울 성동구의장(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구의원들이 의원세미나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성동구의회) |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5일 열리는 ‘제232회 제1차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의원들의 감사기법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는 최민수 국회의정연수원 및 충남대학교 교수가 초청됐다. 최 교수는 국회사무처 총무과장과 연수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최 교수는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실무 기법’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 시작에 앞서 김달호 의장은 “이번 세미나는 우리 구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주민의 다양한 욕구변화에 부응하는 정책개발과 전문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의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기법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면 2017년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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