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은퇴 후 활동으로 어마어마한 연봉 얻어...'깜짝'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6-0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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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장면캡처)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캐릭 자선경기에 출전해 화제다. 이와 함께 박지성의 활약과 은퇴 후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지성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으며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의 맹활약으로 현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은퇴 후 구단 레전드 자격으로 전 세계를 돌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 팀을 홍보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앰버서더 활동을 펼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당시 박지성은 1년 동안 아시아 지역에서 열린 각종 행사에 10차례 참여 후 연봉 개념으로 약 1억 5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앰버서더 활동은 앞서 보비 찰턴, 데니스 로, 브라이언 롭슨, 게리 네빌, 앤디 콜, 페테르 슈마이헬 등에 이어 7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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