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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은평구의회) |
우선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2월 건물 개보수를 마친 대조동 주민센터 ▲민간위탁에 들어간 대조꿈나무 어린이도서관을 각각 방문해 일반 현황과 주요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위원들은 대조동 주민센터와 대조꿈나무 어린이도서관을 각각 방문해 현황 보고를 듣고, 주민센터의 주민자치예산 집행내역, 집행부 종합감사 사항, 사회적 배려자 가스안전장치 희망가구, 전통시장 활성화 예산 등과 관련한 사업보고에서 미진한 부분은 추가 답변 자료를 요청했다.
재무건설위원회는 민간위탁에서 은평구 시설관리공단 견인차량보관업무 대행으로 전환된 은평평화공원 지하주차장 견인보관소와 사회적 기업 ‘스토어 36.5’ 복합매장 등을 찾아 운영 현황 점검을 실시했다.
위원회는 관계자로부터 은평평화공원 지하주차장 견인보관소의 예산관련 보고를 받고, 매출부진 원인과 대책마련을 위해 ‘스토어 36.5’ 복합매장을 방문했다.
매장 관계자는 ‘인근지역 재개발 사업으로 인한 고정고객 감소로 매출이 급감해 현재 임대료와 인건비 지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위원회에 보고했으며, 의원들은 ‘전반적으로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사회적 기업 등이 일자리 창출과 이익의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업인만큼 판로대책을 강구해서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이어 위원들은 최근 은평 롯데몰 2층에 개점한 사회적 기업 2호점 방문 일정을 끝으로 현장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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