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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소율 SNS) | ||
탈북미녀 이소율이 악성댓글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소율은 최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관심은 감사하나 악성댓글로 힘들다는 것.
그는 “아프리카 방송 하는 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 왜 이렇게 욕을 하지”라며 “난 연예인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일뿐인데 내 말 한마디 한마디를 가지고 뭐라고 한다”고 했다.
이어 이소율은 “지금 같아선 뭔 말인들 다 욕할 것 같다”며 “관심이라 생각해서 감사했는데 악플로 인해 상처 때문에 힘든것도 있다”고 했다.
한편 이소율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김건모와 함께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이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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