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의회(의장 성흠제)가 19~20일 구정질문을 실시한다.

18일 구의회에 따르면 제248회 제1차 정례회 기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구정질문에는 구자성,권순선, 기노만, 유명란, 정병호, 이연옥, 소심향, 김규배, 박용근, 의원이 참여한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19일에는 ▲구 의원은 민간위탁사업의 정기적인 회계감사 필요성 ▲권 의원은 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계약을 비롯한 청소행정 관련 ▲ 기 의원은 미세먼지 관리실태 및 현황에 대해 질문을 실시한다.

20일에는 ▲유 의원이 구산동 311번지 주차장 설치, 육아지원센터 운영, 은평구 직제 개편 관련 ▲정 의원이 은평 발전 관련 각종 현안에 대해 ▲ 이 의원이 은평구 교통안전에 대한 해결 방안, 지하철역 주변 간접흡연 방지, 10. 미세먼지 경보에 대한 구청의 적극적인 주민홍보 및 알림 대책 ▲소 의원이 은평구 정신보건사업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 및 운영방안, 청소년 정책과 불광동 청소년복합문화시설 건립에 대한 견해, 불광2동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계획 ▲김 의원이 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안,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등 공공건축물 건축(신축)에 대한 문제점, 참여예산사업의 문제점과 대안 ▲ 박 의원이 은평구체육회 및 생활체육 활성화 관련에 대한 질문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