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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영덕군, 산음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네이버 캡처 | ||
'하지'(낮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를 맞아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21일 한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하지, 고래불 국민 야영장, 국립자연휴양림 등 휴가지가 올랐다.
영덕 고래불 야영장은 개장 한 달만에 4천명이 다녀가는 국민 야영장으로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다.
현재 관리사무소엔 하루 100통 가까운 예약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7~8월 여름 성수기엔 모든 캠핑사이트가 연일 매진될 것이 확실시된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성수기 추첨 잔여 객실을 선착순 예약 중인 것.
이에 따라 여름철 가족단위 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휴가지에서 이용객 편의를 위한 시설 보완에 주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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