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하차, 후임은 누구?…후보 보니 '깜짝'

    방송 / 서문영 / 2017-06-29 15:45:02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TV조선 기자로 입사하게 되면서 후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전원책 변호사가 JTBC ‘썰전’에서 하차한 후 후임으로 누가 결정되는지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전원책 변호사는 ‘썰전’ 하차 후 TV조선 기자직으로 입사해 뉴스 앵커를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은 자유한국당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강용석·정두언·전여옥 전 의원 등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바른정당 이준석 노원병 당협위원장, 정규재 한국경제 주필 등도 이름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썰전’ 김은정PD는 한 매체에 “전원책 변호사가 그간 너무 잘해줘서 후임 찾는 게 쉽지 않다. 주변에서 좋은 분들을 추천해줘서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원책 변호사는 29일 방송을 끝으로 ‘썰전’에서 하차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