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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이경규가 출연해 정글 생존기를 펼쳤다. 특히 이경규는 우려와는 다르게 정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경규는 투덜대면서도 김병만과 함께 장어를 잡거나, 특유의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그는 잠자리에 가서 수면을 청할때도 “도저히 잠이 안 온다.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라며 방황했지만 이내 숙면을 취하면서 “연예인 학대 프로그램”이라고 말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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