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쇼미더머니6 |
쇼미더머니 디기리 논란은 쉽게 가라앉을 것 같지 않다. 이번 쇼미더머니6 방송이 인맥 판정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쇼미더머니6에서는 랩실력도 안좋았던 1세대 래퍼 디기리와 그에게 유일하게 합격점을 준 타이거JK가 많은 시청자들로 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것.
쇼미더머니6 이날 방송에서 2차예선은 1차에서 살아남았던 130명의 랩퍼들이 자신의 실력을 보여줘야 하는 무대 였는데 문제는 래퍼 디기리였다.
그는 무대에 오르고 인사로 안녕하세요 리듬의 마법사에서 괄약근 마법사가 된 디기리 입니다로 자신을 소개했다.
과거 병역을 기피 하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혈압을 높혔던걸 재미 있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그는 자랑할것이 아닌 자랑을 하였고 또한 방송 내내 도를 넘는 농담을 해 프로듀서들을 실망시켰다.
과거 디기리는 혈압을 높이는 행위를 하다가 적발이 돼 쿨케이와 함께 현역으로 군대를 갔다 왔다.
결국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근데 디기리성님 진심으로 병원한번가보셔야할것같은데 엠넷뭐하는거? 저정도 눈치없기 쉽지않은데. 병원가셔야하는거 아님? (dd***)
사람을 괄약근의 마법사... 자기 Fail 준 프로듀서들 다 내가 찍었다는 제스쳐... 3차에선 진짜 리듬의 마법사를...(ru****)
이번 시즌이 최악인게.. 디기리 같은게 계속 붙어서 그렇네요 랩을 못하는건 뭐 그렇다 치는데 도대체 저 태도는 ㅋㅋㅋ 뭥미.. 하게 만드네요(DL*****)
디기리 미친놈 병역비리 자랑한거야? 미친* (디시****)
디기리 괄약근 그거 관심도없는데 괜히 쿨한척할려고 동네방네떠든꼴 ㅋㅋ(TE31***)
아니 디기리는 눈치가없냐 뭐냐 지떨어졌다고 제스쳐 하는거 보면 개노답이다 ㄹㅇ 어이가없네 랩도 개구리고(87****)
등 한 목소리로 원성을 높이고 있어 '쇼미더머니'는 시작부터 뜨거운 감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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