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임주환 "촬영 전 욕먹고 시작했다" '무슨 일?'

    방송 / 서문영 / 2017-07-11 15: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tvN '하백의 신부' 방송캡처
    '하백의 신부' 임주환이 촬영 전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끈다.

    임주환은 지난달 27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하백의 신' 여주인공이 신세경, 크리스탈이라고 하니까 주위에서 '니가 왜?'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변에서 계속 욕만 했다. 촬영 전부터 욕을 먹고 시작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임주환이 출연하는 '하백의 신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