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결단 내렸다! 제임스 로니 영입.. 히메네스는 방출해
LG 트윈스가 18일 발목 부상으로 재활 중인 루이스 히메네스(29)를 방출하고 새로운 외국인 타자인 제임스 로니(33)을 영입했다.
제임스 로니는 미국 국적의 좌투 좌타 선수로 키 190Cm, 체중은 106Kg이다.
제임스 로니는 LG와 총액 35만 달러(약 3억9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으며 주 포지션은 1루수다.
특히 제임스 로니는 2006년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후 11년간 활약 했으며, 메이저 리그 14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4, 안타 1425개, 홈런 108개, 669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LG는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히메네스를 웨이버 공시 요청했다.
한편 히메네스는 올해 3년 차를 맞이했지만, 타율 0.276에 7홈런 30타점으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지난달 2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서 전력 질주하다 베이스를 밟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접질려 전반기 남은 기간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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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이딩 중인 루이스 히메네스. |
제임스 로니는 미국 국적의 좌투 좌타 선수로 키 190Cm, 체중은 106Kg이다.
제임스 로니는 LG와 총액 35만 달러(약 3억9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으며 주 포지션은 1루수다.
특히 제임스 로니는 2006년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후 11년간 활약 했으며, 메이저 리그 14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4, 안타 1425개, 홈런 108개, 669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LG는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히메네스를 웨이버 공시 요청했다.
한편 히메네스는 올해 3년 차를 맞이했지만, 타율 0.276에 7홈런 30타점으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지난달 2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서 전력 질주하다 베이스를 밟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접질려 전반기 남은 기간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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